유산균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복용하고 있는 중요한 영양제중 하나입니다. 유산균에는 프로바이틱스가 함유되어 신체의 장기건강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장기능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기능이 약한 사람이 유산균을 복용하면 면역력이 증가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산균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유산균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때문인데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요소이지만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소화기의 장애라고 합니다. 복부팽만, 설사, 복통을 호소한다고 하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에 들어오면서 미생물군의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평소보다 많은 가스가 발생하게 되고 복부가 팽만되거나 장트러블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복용을 중단하면 몇주이내로 다시 감소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가려운 증상과 발진증상입니다. 영국에서 과민성 장증후군에 대한 연구를 하였는데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한 참가자에게서 발생됐다고 합니다.
발생률은 2%였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를 얻은것입니다. 또한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유산균을 복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콩이나 계란, 글루텐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먹을경우 알레르기가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장 크게 논란이 된것은 유산균 패혈증인데요, 패혈증은 항생제 내성 유전자가 포함되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감염의 위험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내성이 생겼다는 보고도 있었으며 엔테로코커스가 포함된 제품을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품을 제외한 것은 안전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유산균 부작용에 대해 정리를 하자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거나 면역체계가 손상된 사람은 유산균 복용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안전하다고 알려져있지만 특수한 사람들에게는 예외라는것입니다. 실제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지말고 의사와 꼭 상담후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