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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자유여행 일정 추천 3박5일로 구성해봤어요

다낭은 휴양지와 관광지를 합쳐놓은 가성비 좋은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동남아 휴양지 1위로 선택되기도 했는데요, 실제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장소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곳이 다낭이라고 합니다. 다낭은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사장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일명 베트남 하와이라고 불릴정도로 다낭은 해양스포츠부터 숙박, 음식, 쇼핑등 저렴한 물가로 다양한것을 즐길 수 있어 신혼여행, 가족여행으로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매년마다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낭으로 여행을 간다면 일정을 정말 잘 짜야하는데요, 시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여유롭게 둘러봐도 되지만 3박 5일일정이라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간분배를 정말 잘해야합니다. 다낭 자유여행 일정 추천에 항상 들어가는 대표적인 곳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이 가장 인기있는 곳인데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낭만의 도시라 불리고 있습니다. 다낭에서 호이안은 약 30키로 떨어져 있으며 버스로 3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기온은 온화하여 계절이 두개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1월에서 7월은 건기, 8월에서 12월은 우기, 평균기온은 26도라고 합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베트남 항공의 직항 노선을 이용한다면 4시간30분을 거쳐 다낭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날에 다낭을 도착했다면 가장 먼저 다낭 시내를 둘러보는것이 좋은데요, '한시장'이라고 해서 환전을 가장 많이 하는곳이라고 합니다.


동남아는 지폐단위가 크면 클수록 환율을 높게 쳐준다고 하니 달러를 환전할때 큰 단위로 챙기는것이 노하우라고 합니다.



한시장의 1층에는 건어물, 향신료, 커피, 식료품, 라탄백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2층에는 의류가 많아 옷을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저렴한 금액으로 다량의 옷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시장에서 5분정도 걸어가다보면 다낭대성당이 보이는데요, 성당은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어 아침 일찍 방문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늦게 오더라도 볼 수는있지만 빛나는 대성당을 볼 수 없다고 하니 꼭 아침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바나힐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해발 1500미터라는 높은 높이를 자랑하는데요, 다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축물들이 유럽풍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냅촬영을 하기 좋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강력추천!



다낭은 동양에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링엄사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영흥사라고도 하는 이곳에는 해수관음상과 미케비치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낭 자유여행 일정 추천으로 항상 거론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행산은 '마블마운틴'이라고 불리는데요, 물이 품고 있는 천국과 지옥이라고도 합니다. 산5개가 모였다고 해서 오행산이라고 부르며 5개의 봉우리가 오행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정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처음이라면 괜찮지만 두번째라면 무조건 자유여행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