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물을 사먹는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생수를 사먹는다는것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였지만 현대에는 매우 당연한 하루 일과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각종 생수가 등장하고 어떤 물이 좋고 어떤 물은 안좋다는 평가까지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정수기를 집안에 설치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수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집에서 편하게 마시기 위함인데요, 정수기 하면 가장 많이 거론된 브랜드가 바로 암웨이 정수기입니다. 암웨이는 다단계 업체중 한곳으로 나름 오래된 기업입니다.
다단계 업체로 이미지는 좋지 않지만 소비자들은 물건이 좋으면 구매를 하게됩니다. 워낙 오래된 업체이다 보니 불만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도 많은데요, 아직까지도 암웨이 정수기 단점에 대해서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암웨이 정수기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은 바로 'eSpring 정수기' 입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을 살펴보면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제품에 대한 안전을 인증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암웨이 정수기는 다른 제품에 비해 많은 오염물질을 제거해준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암웨이 정수기 중금속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면서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이슈가 되면서 방송에서도 특정 정수기 몇대를 분석하는 사례도 있었는데요, 여기에 암웨이 정수기가 등장하게 된것입니다.
암웨이 정수기 단점은 바로 중금속을 걸러내는 기능이 없다는것입니다. 암웨이에서 말하는 미국의 NSF 검사는 비소, 카드뮴, 크롬, 중금속등에 관한 검사항목이 없다는것입니다. 게다가 질산성 질소, 암모니아성 질소, 황산도 검사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즉, 암웨이 정수기는 중금속을 걸러낼 수 없을 뿐더러 홈페이지에 명시한 모든 오염물질을 제거해준다는것이 거짓인겁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옹호하며 논란이 더욱 거세진것입니다. 웃긴것은 암웨이 본사에 중금속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다는것입니다.
더욱 안타까운것은 암웨이 정수기 단점이 아니라 국내의 모든 정수기가 이 부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